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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눈티 먹고
(일정에 없던) 스티커 구경하고
향수 구경하러 가고
카페&베이커리 페어 갔다가
닭꼬치를 먹으러 갔다
하루종일 먹었다는 소리다

에프터눈티 세트는 홍대 근처에 있는 티아레나~
사실 '홍대'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다..........
11:30분에 홍대역에서 출발했는데 12시에 딱 맞춰 도착함;
전날 비오고 눈오고 난리도 아니어서 걱정했는데
낮이고 그래서 근가? 글케 춥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기간한정 크리스마스 기념 에프터눈티~~
레꼴케이쿠 < 라는 곳과 콜라보를 해서 마련된 세트라고 한다

람쥐님의 파란피크민도 빼놓지 않고 찰칵 ★




딸기가 너무 싱싱하고 바케트부터가 존맛이었고
샌드위치는 진짜 입 터지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지하철역에서 호두과자 사다가 줏어먹고 왔는데.... 후회함.......
근데 호두과자도 맛있었 아아냐 에프터눈티가 더 맛있는 게 진실
다음에는 호두과자 먹지 말고 와야지 ㅎㅎ...
슈톨렌은 약간 아쉽지만 그럭저럭... 그냥 그럭저럭 ㅇㅇ...
원래도 입맛 까다로운 편이지만,
디저트에 한해서 입맛이 진짜 까탈스러워서...
어지간한 걸로는 맛있다는 소리 안 함 ㅎ
근데 맨 처음에 나온 바게트+딸기+석류 조합과
피스타치오 미니 컵케이크는 진짜 맛있었다.....
스콘은 제발....... 개량 좀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너무 뻑뻑하고 진짜 아무 맛도 안 남. 무맛. 무맛 그 자체.
아니 홍차는 스콘이랑 먹어야 찐인데.........
클로티드 크림도 그냥저냥.
딸기잼도 그냥저냥. 스콘은 무맛.
이 정도면 외부음식 반입 허용해줘야 함;
슬쩍 보니 나머지는 레꼴케이쿠에서 가져온건데,
스콘만 직접 구우셨더라.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함....
근데 웰컴아이스차는 진짜 좋았음
셋이서 이거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분석 토크를 하면서 왔다 ㅋㅋㅋ
기회 되면 한번 도전해봐야지..!


차이 밀크티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제일 내 입맛을 사로잡았던 건 크리스마스티.....
근데 크리스마스 한정 + 본사 직접 가야 함 + 캔 통째로 파는 거라 비쌈....
그냥.... 먹은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ㅎㅎ....

개인작가 일러스트, 스티커를 잔뜩 모아놓은 가게였는데
지나가다 들어가봤다가 마굴임을 알게 됐음....
여기 절대 시간 안에 다 못 돌아볼 거 같아서
적당히 끊고 나왔다....
다음에 반드시 1~2시간은 잡고 돌아봐야지...
근데 그 잠깐 사이에 만원 넘게 구매한 건 비밀 ㅎㅎ...


향수도 구경하고~
여기 풀향 물향 너무 잘 쓰더라
비린내가 안 난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드리겠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이라서 5시까지 밖에 안 하는데,
우리는 4시 넘어서 입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장 근처까지 가면서도 입장컷 당하면 팬레터나 가고 근처 카페나 가죠~
했는데 5시까지라고 안내 받으면서 입장함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마감 직전이라서,
세일하는거 잘 챙겨서 사고 나왔다 ㅋㅋㅋ
시간 빠듯하게 가서 다행인게,
아니었으면 마굴 2차 오픈으로 진짜 바리바리 사게 됐을 것...
근처에서 캐리어를 구매하게 됐을지도 모름.... 진심.....

아이스크림 같은 치즈 큐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 먹어보고 바로 구매함
그래놓고 시식 또 먹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너무 맛있었고 ㅠㅠㅠㅠ
집 오자마자 두세개 또 주워먹음 ㅠㅠㅠㅠ
이게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고,
과일맛은 너무 인공감미료 맛이 나서 아쉬운데...
오리지널만 들은 건 없다더라.. 힝......
나중에 인터넷으로 제일 흡사한거 찾아내서 사고 말겠다고 다짐함



저녁은 또 꼬치임
그치만 이번에는 닭꼬치임
소금구이에 불향까지 입혀 주는게 최고 좋았음
아 이거 쓰고 있으려니 자꾸 침 나온다 ㅠㅠㅠㅠㅠ
여기가 우리 집 근처였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주말 근무 때마다 사먹어서 다이어트 망했을듯 ㅎㅎ;

데코도 벌써 다 따버렸고

뱃지도 땄고~
이번 달은 종료~~~
이제 커뮤데이가 지나면 한달이 다 지나간 기분이 든다 ㅋㅋㅋ
체력적으로도 그렇긴 하다 ㅎㅎ....
올해 첫 눈 오자마자 눈데코 얼음이 뜸;
자기 최애 삼아 달라는거지 뭐지 진짜;
귀엽네;


눈은 첫 겨울에 다 모았는데
비는 1년차 넘은 지금도 다 못 모은거 실환가?
11월에는 키보드 구경~~


일단 아점은 팬케이크
이태원에 있는 곳이라 경로상으로는 사실 위치가 별로인데,
전에 사각사각 행사 갔을 때 람쥐님과 둘이 왔던게 아쉬워서
운님도 꼭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재방문~~~
가을이라 펌킨팬케이크도 있었다!
펌킨도 진짜 호박맛이었음!
진짜 호박맛!!

그리고 타건샵을 구경하고~
알고보니 수원에서 키보드 행사를 했었더라.......
거길 갔어야 했는데.... 몰랐다.........
그걸 여기 와서 참여한다는 팜플렛?을 보고서야 알았음...
근데 이미 끝났는데 아직 배치해두셨더라 ㅋㅋㅋㅋㅋ
매장이 넓고 제법 종류도 다양한데다가,
사장님이 필요한거 있음 부르세요~ 하고 들어가 계셔서
구경하기 너무 편했음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말 걸면
아니에요 ^^;; 하고 나가버리는 손님.....


제일 눈에 들어왔던 친구
바디 검정, 도각도각한 소리도 좋고, 누르는 키감도 너무 좋았다...
약간 묵직~하면서도 그리 손 아프지 않은 게 너무 좋던...


서브로 봐둔 건데 둘 다 텐키리스인데다가,
키감도 디자인도 약간씩 아쉬웠음.
그래서 집에서 고민하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며칠은 숙고한 끝에
한 달 뒤에야 샀다 ㅋㅋㅋㅋㅋㅋ
일기 쓰는 지금이 12월이라서
완성품을 같이 올릴 수 있다는 게 유머 ㅋㅋㅋㅋㅋㅋㅋ

키캡을 총 3가지를 샀음. 우드, 판타지, 유화 스타일로.
그래서 그걸 일케 절케 조합해서 만들어봤는데
여기서부터 진짜 잘 샀음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

완성작
크 아름답다~~~~
아래에 살짝 내장재가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많이 거슬리는 편은 아니라 괜찮음 ㅋㅋㅋㅋ
디자인적으로는 완벽한데
키감이 약간 가벼워지면서 손가락 통증 아주 약간 +
소리도 너무 가벼운 도각도각이 됨...
원래는 묵직한 두각두각 느낌이었는데....
하지만 모든 걸 만족시킬 수는 없는 거겠지 ㅠㅠㅠ
키감 너무 아쉬우면 다시 원래 키캡으로 돌아갈 생각하는 중~
인데 그럴거면 걍 원래 키캡을 색칠하면 되는 거 아님?
ㄴ 여기서부터는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도로 얌전히 앉다...

점심으로 양꼬치를 흡입해주고~
저번에 너무 배불러서 많이 못 먹었던 아쉬움으로
가득가득 먹어주다 ㅋㅋㅋㅋ 

그리고 잠깐 들린 보드게임장
요트다이스를 하다...
운빨망겜을 실감하다.........
이 게임이 '요트' 다이스인 이유를
2판 내리 꼴지 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위는 중요하지 않았음...
아래만이 진짜였음.......




저녁은 끝내주는 수제만두를 먹었다
진짜 어둡고 사람 없고 휑~한 동네에
따수운 만두와 진짜 마라가 들어간 마라마파두부를 먹을 수 있다니...
너무 맛있었다......
마감 직전에 간 거라 좀 허겁지겁 먹었는데
다음에는 느긋하게 가서 천천히 먹고 싶다 ㅠㅠ
진짜 맛있었음......


람쥐님이 주신 초 귀여운 고양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수제 잉크웽과 잉크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하지만 잉크웽 너무 애칭같고 귀엽고 깜찍한 걸 ㅠㅠㅠ
망충해보이고 기엽자나 ㅠㅠㅠㅠㅠㅠ
계속 잉크웽이라고 불러야지 (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서 공병 모아놓은 곳에
다소곳이 함께 올려놓다.....
쓸 때마다 닦아줘야겠지만
전혀 귀찮지 않아....
이렇게나 귀여운 걸......
맛있는 아 아니 즐거운 커뮤데이였다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