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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저녁밥파티


이번 달은 산뜻한 외출룩~~

마라샹궈 2차 찍기
이번엔 양을 늘렸는데도 그릇 싹 비웠다 ㅋㅋㅋ




후식은 일본디저트집!
당고 떡이랑 소스도 직접 만드시는지 맛이 달랐다
말차 파르페 정말 말차맛이었음!

리뷰 쓰고 받은 랜덤 선물 ㅋㅋㅋㅋ
귀여운 핑크토끼 당첨~~!!


4인 기준이라 유령은 PC (보통 난이도)
깜장 : 람쥐 / 레드 : 운 / 핑크 : 복

미니게임에서 줄창 밀려놓고 중간에 동키콩 합류 뜬 덕분에 승리하다
동키콩 고마워! 리듬게임은 별로였지만! 하여튼 고마워!!



보스전만 하는 거랑 협력미니게임(피코파크 느낌)도 깔끔하게 끝내줌

가챠 망!

람쥐님이랑 운님이 하나씩 주셨다 ㅠㅠㅠㅠ
평생 델고 살아야지 ㅠㅠㅠㅠㅠㅠ

소프트 장르 굿즈도 있길래 뽑아봤는데

얘만 아님 돼!! 했던 '얘'가 나옴......
그래.... 번장에서 살게......


잠실 가챠샵인데 데코를 참 잘 해놨더라
넘 귀여워서 나도 올컴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들 정도 ㅋㅋㅋ

가지고 싶어...클리오네......
하지만 나와주지 않겠지.......ㅠ

피자는 잠들지 않아


불고기피자였는데 제법 맛있었음
하지만 너무 어둡고, 말소리도 잘 안 들려서 두 번은 안 갈듯
이색맛집으로 한 번쯤 괜찮았다

그러케 집에는 빈손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앞으로 피크민 N월 일기는 안 쓰고
커뮤데이 일기 / 특수 이벤트 일기만 쓰기로 함
어느새 플레이 한 지 1년이 되었고,
이런저런 데코 모은 건 사실 겜 들어가서 보면 되니까...
슨스에 공개로 해시 걸어서 올리는 게 더 나을듯!
#피크민

나이언틱이 갑자기 개큰콜라보 들고 옴 ;


드디어!! 우주선!! 드디어!!!!! 복각!!!!!!!!!!!!!


근데 이건 아니지 않나?
네? 씰스티커를 50종이나 낸다고요? 왜요?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누가 통과시켰어????
화장실 갈 때마다 도어락 50개 열고 싶니?????
아니 이 중에서 어케 최애만 뽑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쓸데없이 많잖아 씰스티커 많아서 어디에 쓰라고 ㅠㅠㅠㅠ

그치만 원래 사는 사람들이 욕하는 거죠......
안 살 사람들은 욕 안 해... 욕할 필요가 없어.......
터덜터덜 사러 가다...

>> 임자 있음 <<
이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CU앱 첨 써보고 직원 분도 하는 방법 모르셔가지고
이거 적립 된 건가여 ㅠㅠㅠ 어어 저도 모르는데 ㅠㅠ
하다가 아 됐겠지 하고 걍 나옴....
그 뒤로 넘 귀찮아서 걍 QR 결제 등록했다.....

첨부터 와준 노랑이 ㅠㅠㅠㅠㅠ ♥
근데 과자는 진짜 내 입맛 아니었음 ㅎ.....
너무... 달아 ㅎ...............
내가 아무리 식단하는 중이라서 달달한 거 못 먹어서 환장해도
이건.... 이건 아닌 거 가튼데.... 하고 내려 놓음....

일케 상품이 다양한데.....
입에 맞는 게 없었음.....
빵도...... 겉은 기름에 절여진 맛 나고....
안에 들어 있는 크림은 너무 맛 없어서 뇌에서 지워버림
과자는.... 싸구려 분유 맛 남.....
밀크 어쩌고 과자라도 달달하고 맛난 우유맛이 나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싸구려.... 탈지분유.... 맛이 나서 미슥거림...
호루라기 사탕이요?
돌사탕인 줄 알고 좋아했더니 걍 돌인데요?
안 달아.... 아니 무슨 사탕이 안 달앜ㅋㅋㅋㅋㅋㅋ
콜라보 상품 만든다고 식품 자체에는 정성 안 들인 티 너무 남...
물론 개인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글케 맛난 건 아녔음
걍 먹을만 하네여 < 면 몰라도......
그리고 난 먹을 수도 없는 수준이네여 < 쪽이었고

직접 뽑기한 애들인데
그래도 제법 잘 나와주긴 했지만.....
50개의 압박 + 음식 버리기도 아까운데 먹기도 싫어서 ㅋㅋㅋ
결국 오랫만에 번장 켜서 원하는 스티커들만 쏙쏙 교환함


( 교환 끝내고 다 모은 사진 올릴 예정! )
뻘하게 코인시리즈 , 과일시리즈는 진짜 너무너무 귀여운 거 같음 ㅠㅠㅠㅠ
저거 초코에몽? 같은 과자 안에 피규어 들어 있는 걸로 콜라보 상품 나왔던데
외국에서만 나온 거고 번장에도 매물이 없어서 걍 포기했다 흑흑
그래 어차피 놓을 자리도 없었어 ㅠㅠㅠㅠ)

선불카드는 따로 월페이퍼를 주길래 할까~ 했더니만
2만원짜리 종이조각이라 안 샀다.....
이런 선불카드는 현금만 된다는 걸 몰라가지구...
카드만 들고 갔다가 안 된대서 걍 나오다가 구경이라도 해봤는데
플라스틱 카드는 없고 종이만 있어가지고 실망하고 포기함 ㅋㅋㅋㅋ
당연히 딱딱한 플라스틱 카드일줄 알았지 ㅠㅠㅠㅠㅠ
핸드폰 케이스를 바꿔서라도 가지고 다닐랬는데 ㅠㅠ 힝입니다 ㅠㅠㅠ

그리고 호루라기 1트
나 : 어라 람쥐님 파랑이가 집 잘못 찾아왔어여

호루라기 2트
나 : 어라 운님네 둔둔이도 같이 왔네......
이러고 돌크민 2개 나오길래 아 이건 글렀다 싶어서
걍 번장에서 노랑이 데려옴 ㅎ
근데 돌크민 호루라기가 검정색이라서 그런지
공정 하자 되게 잘 보이더라.....
긁히고 찍힌 거 너무 많아서 이게 맞나 싶고...
2500원인거 생각하면 품질이 나쁜 게 납득이 되고.......
아니? 사실 안 됨
굿즈잖아 예쁘게 만들었으면 예쁘게 뽑으라고
5000원 받고 노가챠로 팔라고!! (본심튀어나옴


번장 너무 마굴임 ㅋㅋㅋㅋ
구경하다가 굿즈 이거저거 사게 됨 ㅠㅠㅠㅠ
뽑기로 나온 자그마한 키링도 구매~~!
람쥐님 : 저기 머리에 나사가 박혀 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나 : 피크민은 젤리? 같은?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ㅎ
어째서인지 내 눈에는 나사는 별로 안 보여서...
불투명한 것도 있었는데 걍 투명한 거 삼

그리고 귀여운 핸드타올도 구매해서 피크민 파우치 꾸밈 ㅋㅋㅋ
이거 5종류 색별로 있길래 냅다 다 구매해서
파랑은 람쥐님 드리고 보라는 운님 드릴 거지롱 ^0^)/

앞은 요로케~~!!
저 노란모종은 번장에서 노랑호루라기 거래한 분이 덤으로 보내주신 것!
직접 만드셨다는데 모종을 뽑을 수도 있고 진짜 손재주 좋으신듯 ㅠㅠㅠ
덕분에 제 파우치가 빵빵해졌어요 행복 ㅠㅠㅠ)S2

아니 안 나와줄 거라고 생각해서 샀더니 중복 줌
오히려 좋아~~~!!
이건 전시용~~!!
오타쿠의 굿즈는 다다익선임
통장한테는 아님......
근데 솔직 이 정도면 글케 많이 쓴 편도 아닌 듯 ;
모 장르에 쓴 피규어 값도 안 나올 거 같음 ㅋㅋㅋㅋ

(25.07.31일)
도무지 꾸준히 CU 빅플 먹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걍 하루 날잡고 일하는 곳에서 집까지 이어진 CU를 따라서 빙 돌아다님...
그렇게 2시간 30분이 걸려서 22,000보를 달성하고
모종도 27개 파밍함..... 그러고 다음날 헬스장 가면서 3개 더 먹음....
아니 그런데 22,000보를 달성했는데도 최고 점수가 아니더라???

그래서 통계에서 제일 많이 걸은 날 들어가서 보니까 무려 1월임
그 날 대체 뭐 했지?? 찾아보니
대구에 더현대 스티커 모종 얻으러 갔던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이 날 엄청 걸었지 ㅋㅋㅋ 이길 수 있을 리 없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5월 서울투어도 22,000보 찍었더라 정확히는 22,792보....
그러니까 내가 동네를 서울 투어만큼 걸었다 이거임?
두 시간 반 동안 쉬지 않고?
1,000 kcal 괜히 태운 게 아니구나.....
근데 솔직 가성비는 별로임
두시간 동안 야외 워킹 or 한시간반동안 헬스+유산소
둘 다 1000 칼로리라면 당연히 후자가 낫다......

20개 가량 까서 올콜렉 완료....
진짜 너무너무 귀여움.....
남은 모종들은 천천히 까서 방출하기로~~
만약 이렇게 파밍한 걸로 올콜렉 못 했으면...
다시 22,000보 걸으러 가야 했을 텐데...
정말 다행이다........
실상 9월까지인 이벤트인데 8월에 다 끝내버림 ㅋㅋㅋㅋ
역시 빨리 끝내는 게 속 편해 ㅠㅠㅠ
#피크민
#저녁밥파티

이제 커뮤데이에 만나는 게 고정이 되어버린 삶
그리고 약속을 일요일에 잡고
토요일에 헬스장 가서 뱃지 따는 것도 고정이 되어버림
주에 3일은 게임약속 있는데 4일 운동하려니까
주말에도 나가는 수밖에 없고, 일요일에 약속이니 결국 토요일에 가게 됨 ㅋㅋㅋㅋㅋ
시간... 진심... 없음......
하지만 커뮤데이는 챙겨야죠 이걸 어케 안 나가죠


건대입구
허씨 정통중경마라샹궈 3호점
아침은 일단 마라샹궈로 먹어주고~~~
맛있는 마라샹궈를 먹어본 적 없다고 하셔서 꼭 맛보여드리고 싶었음
여기가 롯데월드 갔던 친구랑도 오고 엄마랑도 왔을 정도로
좋아하는 마라샹궈 집인데... 단점은 너무 멀다는 것.....
장점은 N년이 지나도 계속 해주신다는 것이다 ㅠㅠㅠㅠ
겨울에 오면 찐빵? 같은 것도 먹을 수 있음
지금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두 분 다 맛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ㅠㅠㅠ
다음엔 더 많이 먹어야지 히히

건대입구
넥스트에디션 인형극 (방탈출)
백화점 구경하다가~~
미리 예약했던 방탈출을 하고 왔다
시간 내에 깨기 위해 힌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권장했는데
결국 시간 내에 깨지 못하고 정리하는 동안 엔딩 보세요~
해가지고 엔딩 보고 나옴 ㅋㅋㅋㅋㅋ
아니 나오니까 피켓 들고 사진 찍어주시던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름 말고 닉넴으로 적는 거였는데 ㅠㅠㅠㅠ
결국 남긴 건 그 사진을 블러 처리한 이 사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러 처리 안 한 사진은 일기에 붙여야지~~!

건대입구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장
홈즈앤루팡에 왔으니 셜록 홈즈 게임을 해야지 하고
범인찾기 겜을 하는데 이거 단순하면서도 찍기신공겜이더라
힌트 카드도 있는데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ㅋㅋㅋ
추리 너무 어려워 ㅠㅠㅠㅠ

이건 사람이 5명은 있어야 재밌어지는 게임이었고...

진짜 운빨겜을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겜 같았는데 의외로 단순하지 않았고,
그리고 운빨겜인데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보자고~~! 하다가 패망하기 신났다


우주에서도 버거집을 운영한 경력을 보여줄 때...!!
랜덤으로 뽑은 카드에 나온 버거를 만들어야 하는데,
중요한 건 빠른 시간 안에, '몇 번' 움직여서 완성할 수 있는 지 맞추는 거임
5번이든 4번이든 먼저 외친 사람이 맞추기 시작하고,
그 횟수에 맞도록 버거를 완성해야만 승리
패배하면 다른 사람들이 감자튀김 (점수)를 받는 구조
지능겜인데 넘 재밌었음 ㅋㅋㅋ
역시 우리는 버거가 천직이었던 거지....


건대입구
해월양꼬치샤브샤브 건대본점
샤브샤브? 는 모르겠고 걍 양꼬치 먹으러 간 거임
원래는 양념 없는거 + 양념 있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양념 선택이 없어서 그냥 양꼬치 + 양쪽갈비 먹었다
갠취는 양쪽갈비~~ 하지만 그냥 양꼬치도 너무 맛있었음
누린내 안 나는 양고기 사다가 집에서 먹고 싶을 정도로...
양고기 너무 맛있었다.......
다이어트 하느라 식단에 지쳐 있었는데
고기로 기름칠해주고 배 두들기면서 만족함...

건대입구
해피니스디저트
글케 먹고 또 먹음
대만식 디저트가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미 위장이 꽉 차있던 우리는 마실 걸 사지 않고 디저트만 샀다
그리고 셋 다 진짜 .. 묘... 했음...
설탕을 이렇게 적게 쓰는구나 하는 신세계를 경험
밀크티 같은 건 달달하니까
오히려 디저트는 달지 않게 균형을 맞추는 거라는데
우리는 디저트만 시킨 터라 애매했음 ㅋㅋㅋㅋ
결국 저 날 다 먹지 못하고
가져간 팥떡 어쩌고는 걍.. 보내주었다.....
그렇게 행복하게 배 두들기며 귀가함
이쯤되면 커뮤데이를 빙자한 외식데이임
#피크민

이거 실화인가 싶은 라인업으로 일기 시작하기

8월 여름 컨셉 룩도 예쁘게 차려입어주고~~~

커뮤데이라고 꽃잎도 탈탈 털어서 써보고~~~

온기파티도 완료해주고~~~
온기파티가 이제 최대기간으로 설정되서 간간히 올라가게 됨

중간에는 친구랑 롯데월드도 다녀옴
10년지기 친구라서 이제 만나서 놀 것도 다 떨어져서 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만나면 머함?
그러게? 롯데월드 갈래? 나 피크민 모종 얻고 싶음
ㄱㄱ
해서 예매도 뚝딱 하고 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평일에 오프 낼 수 있게 되니까 삶의 질이 다르다 ㅠㅠㅠㅠ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이거저거 다 타고 놀 수 있었음
진짜 알차게 잘 타고 온 듯
그리고 친구가 롯데월드가 핑계가 없어서 못 오지
진짜 좋아한다는 것도 이 날 가서 알았음......
어쩐지 선뜻 가자고 하더랔ㅋㅋㅋㅋㅋㅋ

왔으면 당연히 서치를 써야죠~~~!!
중간중간 기다리면서 서치 누르며 제일 목록 적은 곳으로 고르려고 했는데,
마침 다 안 모은 호텔이 뜨길래 냅다 눌러버림
이곳은 야외, 야외 구역입니다

한번에 나왔다!!!!!
아니 진짜 나와줄 거라고 생각 못해서 감격함 ㅠㅠㅠㅠㅠㅠ
끽해야 호텔만 나와줘도 좋겠당... 했는데 ㅠㅠㅠㅠ
색은 신경도 안 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꽃심고 다니고
하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머무니까
랜덤픽으로 빨강도 줬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아니 친구야 정면 좀 보고 서봨ㅋㅋㅋㅋㅋㅋㅋ
티켓 안 보이잖닠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세히 보기로 뜯어옴
아니 어디에서 얻었는지랑 날짜까지 티켓에 적어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음 ;
이렇게 되면 한 집 살림으로 증식시키기 아까워지잖아...
다른 테마파크를 찾아 떠나야만......
결국 이 날 유료 충전해서 다 얻어갈까 하던 마음을 접음...
이렇게 기념용으로 찍어주다니 치사하다 나이언틱
결국 방구석 오타쿠를 밖으로 보내는구나!!

이미 한 집 살림으로 올콜렉한 타코 데코 ㅋㅋㅋㅋㅋ
나오는 곳이 딱 한 지점밖에 없어서 열심히 돌렸다 ㅋㅋㅋㅋ

세탁 데코도 마침 집-헬스장 가는 근처여가지고
운동하러 갈 때는 꼭 서치를 여기서 쓰고 있어서 한 집 살림 중~
근데 저 빨간 친구가 진짜 죽어도 안 나온다.....
날 잡고 저기서 꽃심기 켜고 뺑이를 돌아야 하나 싶고 그럼.......

그리고 드디어 일터 근처에서 나오던 책도 다 모음......
힘겨웠어.......
유독 1~2개 남았을 때가 제일 안 뜨는 거 같음........
1/7 도 아니고... 다른 모종들도 뜨다보니 더 그런거 같긴 한데...
넘 힘드러요 다른 색 모종 10개 모아서 원하는 색으로 바꾸게 해줘요....
그러면 유료 서치 안 팔리겠지 아라따......

딱히 모을 생각도 없는 스티커 시리즈는 잘만 모아지던데....
역시 마음을 비워야 하는 건가....

ㅋㅋㅋㅋㅋ아니 데코가 너무 큰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얼빡샷이 아니라서 아쉽긴 한데
돌크민이랑 보라크민 진짴ㅋㅋㅋ너무 끼잖앜ㅋㅋㅋㅋㅋㅋ
파랑이 밀려난 거 봨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래도 2바퀴만에 다 모아서 햎피했음...

24맛 아이스크림은 좀 아슬했지만.....
어쨌든 다 모았으니 다행이야...
이번에는 이름이 799코인이 된 친구는 없었다 ^^)
#피크민
#저녁밥파티
#만년필
7월에 너무 정신 놓고 살아서 밥 먹은 사진조차 없음...
어떻게 밥사진조차 없을 수가 있지 ㅠㅠㅠ....
심지어 이 날 만년필 오프라인 매장 찾아가서 엄청 써보고 놀았는데
그 사진조차 남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필한 용지 사진은 있지만........
넘 악필이라 몇개만 가져옴 ㅎ....

요건 만년필 매장 가다가 본 엽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의 곰'인데 사진은 '나의 공' 이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을 일케 찍음 어케여 ㅠㅠㅠ 귀여운 엽서가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JR 포켓 퍼플패션 STUB 촉이 너무너무 글자가 예쁘게 나와서....
이 이전에 골라뒀던 걸 포기하고 냉큼 들여옴....
저 코너를 제일 마지막에 발견했는데 진짜... 비싸고... 비싼 이유가 있었다...
팬레터는 전반적으로 깔끔+조용+관리 잘 됨이라서 구경하는 맛도 있고
로망 채우기 좋았음

이렇게 만년필/볼펜마다 이름도 딱딱 적어뒀고, 오프매장에서 구매하면 할인도 추가되고 좋았음
(사실 온라인도 할인 OR 구매확정 적립금으로 환급되서 그게 그거 같지만 ㅎㅎ)

그에 비하면 블루펜샵은 매장 넓고 잉크도 많은 대신,
그만큼 사람도 많고 관리도 안 되는 느낌......
무엇보다 만년필에 이름 안 적고 상품 번호 적어두는건 비호감이었음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더 싼데 있으면 안 살까봐 그런 건지....?
그렇다 해도 만년필 가격상 한 번에 많이 살 수 없는 상품이고,
일단 찍어뒀다가 두고두고 마음에 들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건데...
영 별로였음.....

그래도 이렇게 비싼 만년필을 시필해 볼 수 있는 건 좋았지만.
저녁으로는 딤섬을 먹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다...
사진 없지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두 번 갈 건 아니라서 괜찮지 않을까나~
딱히 추천하고 싶은 느낌의 가게는 아니었음
중간에 다람쥐곳간 < 이라는 호두과자집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에 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녁까지 다 먹고 근처 호두과자집 갔었음
맛은 별루였어 ㅎ .....
그래도 다 같이 잉크 구경하고 만년필 구경하고 다닌 건 넘 좋았다 ㅠㅠㅠ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