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 _ 파판자캐 오비츠11
#FF14
정말 예전에 로니아무 파판 버전 오비츠11 만들었던 사진을 발굴~
백업 겸 업로드



하우징 바닥, 벽, 소품까지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다
조명 연결하느라 꽤나 골치도 아팠지만 정말 재밌었던 기억....


얼굴 / 몸 데칼도 직접 그리고 붙였다
데칼용 전사지에 인쇄해주는 인쇄소 찾는다고 정말 고생했다
결국 대학로 근처에 있는 인쇄소에서 겨우 인쇄했다
한밤중에 이걸 코팅하고 말리느라 빨래줄에 걸어놓은 사진도 있지만
심령 사진 같아서 업로드는 패스....
당시에는 옥탑방에 살아서 야외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락카 뿌리는데도 참 편했던 기억....

이거저거 로니아무 굿즈로 만들었던게 참 많았는데...
파판을 접으면서 정리해서 이제는 사진만 남았다.....
어차피 다시 복귀할 거면서... 조금은 남겨둘걸 ㅠㅠ....
미련 가득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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